남용 LG전자 부회장 "올해는 경쟁자 앞설 중요한 시기"

입력 2010-01-19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 비전 실현위해 '이기는 정신(Winning Spirit)' 필요 강조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이기는 정신(Winning Spirit)’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8~19일 이틀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LG전자‘글로벌 임원회의'에서 남용 부회장은“지난 3년간 매출, 영업이익, 현금흐름, 주가 등 주요 경영지표에서 큰 진전이 있었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주요제품이 글로벌 톱3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격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남 부회장은“끊임없는 혁신으로 히트모델을 늘렸는데, 지난해는 3년 전과 비교하면 히트모델이 2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LG브랜드의 비보조인지도가 3년 전 20%대에서 지난해 40%대로 크게 높아졌다며 브랜드 가치 상승도 큰 성과로 평가했다.

하지만 남 부회장은 “지난해가 적자생존의 게임에서 이겨내는 것이 화두였다면 올해는 경쟁자를 앞서야 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최악의 리세션을 슬기롭게 이겨낸 만큼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매출, 수익성 등 재무지표 관점에서 휴대폰, LCD TV, 가전 등 각 부문의 사업성과를 감안하면 LG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톱3 전자업체로 발돋움했다.

LG전자는 최근 2012년까지 전자업계 브랜드가치 톱3 회사로 성장해간다는 중장기 목표를 발표하고 새로운 비전을 이번 행사에서 제시했다.

남 부회장은 “GE, 도요타, 애플, 월마트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은 각각 인재육성, 품질, 차별화된 고객 인사이트, 저가(Low Price) 경쟁력 분야에서 세계최고로 인정받고 있다”며 “혁신을 통해,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데 있어서 세계최고의 기업이 되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사항들도 소개됐다. 남 부회장은 ▲고객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려는 집념 ▲실패를 통해 배우겠다는 실험 정신 ▲개인의 창의를 존중하는 열린 문화 ▲‘프리미엄’의 개념을 확장해 모든 계층의 고객에게 다가가는 것들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행사에는 남용 부회장을 비롯해 해외법인장, 지사장 등 전 세계 모든 임원과 조직책임자 4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2026.01.30] [기재정정]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94,000
    • +3.58%
    • 이더리움
    • 2,973,000
    • +4.57%
    • 비트코인 캐시
    • 768,500
    • +10.42%
    • 리플
    • 2,070
    • +3.34%
    • 솔라나
    • 125,700
    • +5.45%
    • 에이다
    • 395
    • +2.07%
    • 트론
    • 406
    • +2.01%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20
    • +6.95%
    • 체인링크
    • 12,760
    • +4.42%
    • 샌드박스
    • 126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