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아나 화장품
코리아나 화장품은 3D 입체케어 한방과학 화장품 '오브로' 모델로 김소연을 캐스팅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오브로의 메인 모델로 올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소연이 1년 동안 활약하게 된다. 그녀를 모델로 한 '오브로'의 새로운 CF는 2월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는 작년 KBS의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에 출연해 여전사의 이미지와 사랑 앞에 약해지는 섬세한 감성을 동시에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김소연은 그동안 여성스럽고 청순한 역할을 소화한 데 이어 최신 헤어 트렌드인 쇼트커트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완벽한 연기 변신을 통해 올해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 그녀는 여배우들의 각축장인 시상식에서도 빼어난 패션 감각과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코리아나 관계자는 "김소연의 이미지가 피부의 선, 면, 공간을 입체적으로 디자인해주는 오브로의 특성을 잘 살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