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딸, 티아라 전보람 엄마편지에 '눈물 뚝뚝'

입력 2010-01-19 13:29 수정 2010-01-19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 캡쳐

전영록-이미영의 딸인 티아라의 전보람(24)이 엄마의 영상편지에 끝내 눈물을 보였다.

전보람은 1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그가 속해 있는 티아라 숙소를 공개했다. 숙소를 공개하던 중 티아라 멤버의 어머니가 숙소를 방문했다. 그러나 전보람의 어머니인 이미영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아쉽게도 숙소를 찾지 못했다.

이미영은 딸의 숙소 방문대신 영상편지를 통해 "오늘도 엄마는 역시 일하느라 같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이 공인이라는 것에 부담감이 있고 내가(이미영) 나타나는 것도 별로 싫어했다"며 "그럼에도 보람이가 가끔은 섭섭할 거다. 그래서 엄마도 뒤에서 가끔 운다"고 모성을 나타냈다.

영상편지를 보던 전보람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떨어져 있으니까 엄마의 소중함을 더 알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활동하며 여러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08,000
    • +3.72%
    • 이더리움
    • 4,700,000
    • +8.37%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8.81%
    • 리플
    • 1,688
    • +7.52%
    • 솔라나
    • 359,400
    • +7.64%
    • 에이다
    • 1,137
    • -0.09%
    • 이오스
    • 928
    • +4.39%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4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0.77%
    • 체인링크
    • 20,850
    • +2.96%
    • 샌드박스
    • 482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