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터플라이 엔터테인먼트
19일 버터플라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태란이 파크랜드의 여성정장 브랜드 '프렐린'과 4년 재계약을 하며 장수 모델의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그녀는 2006년 처음 계약을 맺은 이래 5년째 '프렐린'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파크랜드는 "이태란의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가 프렐린의 커리어 느낌과 잘 어울리고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파크랜드는 지난 시즌 '프렐린'을 파크랜드/보스트로 190여개 매장에 추가 입점 시키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데 높은 인지도와 친숙한 이미지의 배우 '이태란'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재계약의 이유를 밝혔다.
최근 이태란은 중국에서의 광고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높은 인기와 더불어 최고의 한류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