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을 비록한 21명을 방송통신 기술 자문단 위원으로 위축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방송통신 기술 자문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앞으로 2년간 방송통신 분야 기술 정책에 대한 사전 검토와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위촉단은 안철수 의장, 백우현 LG전자 사장, 김영기 삼성전자 통신연구소 부사장, 최두환 KT 사장, 이명성 SK텔레콤 부사장, 서승모 벤처연합회 회장,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조동호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여준구 항공대 총장, 임권택 영화 감독 등 21명이다.
방통위는 연 3차례 이상 정기회의와 수시 회의를 개최해 방송통신 기술정책에 대한 의견과 자문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