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0/01/20100119092343_boomi_1.jpg)
▲사진=뉴시스
배우 오지호가 자신의 팔뚝 둘레가 38cm라는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오지호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새 프로그램 '스토커'에 출연해 건강한 몸을 보이며 자신의 팔뚝둘레를 잰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팔뚝둘레 38cm라는 결과에 오지호는 "MBC '환상의 커플'에 출연할 때가 몸이 가장 좋았다"며 "그 때는 팔뚝둘레가 41cm에 육박했었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이어 "'추노' 촬영장은 헬스장으로 헷갈릴 정도다"라며 "드라마 내용상 남자 출연진들이 몸매가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남자 배우들이 틈날 때마다 운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오지호는 "장혁은 잔근육이 정말 잘 발달했고 김지석은 타고난 체형이 슬림하고 좋아 여성들이 좋아하는 몸매"라고 함께 출연한 다른 배우들의 몸매를 호평하기도 했다. 오지호가 출연한 MBC에브리원 '스토커'는 22일 밤10시에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