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신봉선 측은 19일 그녀가 '패밀리가 떴다 2'에 전격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현재 SBS 예능프로 '일요일이 좋다'의 2부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맹활약 중이다.
또 그녀는 '일요일이 좋다'의 1부인 '패밀리가 떴다 2'까지 출연하게 되면서 일요일 저녁을 완전히 장악할 예정이다.
이로써 신봉선은 주말 SBS 메인 예능프로를 잇따라 섭렵하며 대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패떴2'는 김원희를 비롯해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 조권 등의 출연 멤버를 모두 확정지어 오는 25일과 26일에 첫 녹화에 들어가며 오는 3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