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주요 증시 이틀째 상승

입력 2010-01-20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 증시가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18.75포인트(0.34%) 상승한 5513.14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 거래소의 DAX 지수도 전날보다 57.93포인트(0.97%) 오른 5976.48로 거래를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지수 역시 전일보다 32.21포인트(0.80%) 상승한 4009.67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전날 상승 마감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로 시작했다. 여기에 독일 경제연구소 ZEW의 독일 투자신뢰도지수가 지난해 12월 하락하며 지난해 7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낙폭을 확대했다.

그러나 장 후반 미국 씨티그룹 손실이 시장 전망과 부합하는 수준에 그친 것으로 알려지고,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유럽증시 역시 반등에 성공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로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053,000
    • +3.92%
    • 이더리움
    • 2,840,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482,900
    • -0.27%
    • 리플
    • 3,461
    • +4.88%
    • 솔라나
    • 198,000
    • +9.82%
    • 에이다
    • 1,085
    • +5.54%
    • 이오스
    • 746
    • +2.61%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4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2.09%
    • 체인링크
    • 20,420
    • +7.81%
    • 샌드박스
    • 421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