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G7 멤버 중 최고의 '섹시 걸'

입력 2010-01-20 11:55 수정 2010-01-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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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구하라가 최고의 '섹시 걸'이었다.

19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 '상상더하기'에 출연한 구하라는 매혹적인 춤사위로 '섹시 걸'로 뽑혔다.

이날 구하라는 예능프로 '청춘불패' G7 멤버들, 김태우 등과 출연했다.

G7 멤버들은 얘기를 나누던 중 서로가 더 섹시하다며 자랑했다. 포미닛(4minute)의 김현아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는 "내가 제일 섹시하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결국 이들은 김태우가 심사를 보는 가운데 '섹시 걸 선발대회'를 즉석에서 열어 춤을 췄다.

현아의 파워풀한 댄스, 나르샤의 요염한 댄스 등을 뒤로 한 채 도발적이고 섹시한 자태를 뽐낸 구하라가 '섹시 걸'로 뽑히는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G7은 '청춘불패'에 출연하는 나르샤(브아걸), 유리·써니(소녀시대), 효민(티아라), 한선화(시크릿), 구하라(카라), 김현아(포미닛)로 각 걸 그룹을 대표해 구성된 팀이다. 이날 '상상더하기'에 유리와 써니는 개인사정으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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