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LCD 패널 수요 1억9천만대 갈 것"

입력 2010-01-20 1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D 4분기 IR서 전망…LCD TV시장도 성장 지속

“올해 전세계 LCD패널 시장은 1억9000만대 수준까지 갈 수 있을 것”. LG디스플레이 정호영 부사장(CFO)는 올해 LCD패널 시장의 성장성을 낙관했다.

전세계 TV시장을 2억여대로 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LCD패널 시장의 수요를 너무 높게 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이 같은 지적은 올해 공격적인 투자를 예고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와 이에 대응한 삼성전자의 LCD공급능력 확대가 궁극적으로 수년 안에 공급초과 상황을 몰고 올 것 아니냐는 우려와 맞닿아 있다.

하지만 정 부사장은 이 같은 우려를 일축했다. 정 부사장은 “TV시장으로 보면 LCD TV가 절대적이 된 것은 사실이지만 LCD TV가 포화상태인가는 의문”이라며 “통계를 보면 전세계 가정의 TV를 100으로 할 때 지난해 말까지 LCD TV는 20%에 미치지 못하고 잇다”고 말했다. 이어 정 부사장은 “CRT TV의 성장과정을 대비해 보면 LCD TV의 보급률은 60년대 말 70년대 초반의 수준을 넘지 않는다고 본다”고 부연했다.

또 LG디스플레이는 TV시장 자체도 확장되고 있다는 시각을 보여줬다. 정 부사장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때문에 TV에 대한 수요는 늘어났고,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시장으로 보고 있다”면서 “(TV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늘어나고, 교체 사이클도 달라졌다. 또 세컨드 TV에 대한 요구도 있다”고 말했다. TV의 수요가 가구의 수와 인구의 증가보다 더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환율과 관련해 올해 4분기 1100원대 이하로 갈 것으로 보고 사업계획을 세웠는데, 환율하락이 미치는 원가에 미치는 영향은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10원 하락에 분기영업이익의 150억원 아래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정철동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29]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1.28]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39,000
    • +2.83%
    • 이더리움
    • 3,129,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786,500
    • +0.96%
    • 리플
    • 2,149
    • +1.46%
    • 솔라나
    • 131,100
    • +3.39%
    • 에이다
    • 408
    • +2%
    • 트론
    • 411
    • +0.74%
    • 스텔라루멘
    • 241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1.22%
    • 체인링크
    • 13,280
    • +2.95%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