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일양약품 등 제약업계 채용 활발

입력 2010-01-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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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약회사의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어 제약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의 ‘제약ㆍ제약영업 전문 채용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동아제약, 한국화이자제약, LG생명과학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동아제약은 생산, OTC영업 등 5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약학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약사면허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OTC영업은 전공, 자격제한이 없다. 외국어 능통자 등은 우대한다. 3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r.donga.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 LG생명과학은 개발, 진단의약사업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정규 4년제 대졸 이상 관련전공자로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와 분야별로 약사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개발은 24일까지, 진단의약사업은 27일까지 홈페이지(www.lgls.co.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은 영업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로 종합병원 영업 경험 2년 이상, 영어 중급 이상 등 세부자격조건을 갖추면 된다. 항암제 영업 경험자는 우대한다. 2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일양약품은 생활건강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으로 식품 및 자연과학 계열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업무 및 쇼핑몰 운영 경험자, 기능성 화장품 관련업무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24일까지 홈페이지(www.ilyang.co.kr)에서 접수해야 한다.

◆ 일동제약은 PM/학술, 개발, 광고디자인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지원할 수 있다.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26일까지 홈페이지(www.ildong.com)에서 접수해야 한다.

◆ 보령제약은 분석연구, 인사/총무 등 4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전문대 및 대학교 이상 졸업자, 관련전공자로 경력은 분야별로 1~5년 경력자면 된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2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boryung.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 한국로슈진단(www.roche-diagnostics.co.kr)은 Application 분야에서 인턴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7학기 이상 수료자로 영어 능통자에 한한다. 분자생물학, 생명공학 관련전공자는 우대한다. 1년간 인턴 근무 후 성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 될 예정이다. 2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일성신약(www.ilsung-ph.co.kr)은 생산관리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대졸 이상 약학, 화학, 제약관련 전공자로 5년 이상 관련 업무 경력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약사관련 경험 및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22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자사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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