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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언터테이먼트
지난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28일부터 타이틀곡 '오(Oh)!로 2집 활동을 펼친다.
지난해 '지(Gee)'와 '소원을 말해봐'로 10대는 물론 모든 연령층대까지 사랑받은 소녀시대는 국내 유명 작곡가 켄지가 쓴 2집 타이틀곡 '오!'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M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이 곡은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노래로 생기발랄하고 경쾌한 사운드가 담겼으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솔직한 감정을 고백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소녀시대는 30일 MBC TV '쇼! 음악중심'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2월 27-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무대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