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요즘 내가 대세"

입력 2010-01-21 1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 캡처
최근 여러 예능프로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2AM 조권이 예능계의 대세는 자신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권은 요즘 연예계를 휘어잡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2AM 조권과 이창민에게 "노래는 2AM이 잘하는데 인기는 2PM 더 좋다"며 "이 사실을 본인들도 인정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조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요즘 내가 대세"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그는 "MBC와 SBS, KBS 안 부르는 곳이 없다"며 자신이 2AM을 살렸다고 말해 같은 팀 멤버 창민을 무안하게 했다.

이날 조권과 이창민 외에도 FT 아일랜드 이홍기와 씨엔블루 정용화가 함께 출연해 서로의 입담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96,000
    • -1.51%
    • 이더리움
    • 4,604,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3.87%
    • 리플
    • 1,915
    • -6.59%
    • 솔라나
    • 344,200
    • -4.52%
    • 에이다
    • 1,369
    • -8%
    • 이오스
    • 1,124
    • +4.46%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04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5.07%
    • 체인링크
    • 24,380
    • -2.25%
    • 샌드박스
    • 1,018
    • +6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