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영흥철강 주권을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영흥철강은 1977년 4월 20일에 설립됐으며 주요 생산제품은 와이어로프 및 와이어 등으로서 1차 금속 제조업(중분류)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363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원을 시현했으며 총자산은 935억원, 기자본은 733억원이다.
영흥철강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1만2000원)의 9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