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21일 선진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갖춘 BMW 프리미엄 셀렉션(BMW Premium Selection) 신규 전시장을 부산 해운대에 오픈 한다고 밝혔다.
BMW 중고차 전시장인 프리미엄 셀렉션은 지난 2005년 11월 서울 양재동 첫 전시장을 시작으로, 2008년 청주, 2009년 인천에 이은 네 번째 BMW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다.
위치는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연 BMW 해운대 전시장 2층에 자리잡고 있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에서 매매되는 차는 무사고 5년, 10만km이하의 BMW 모델이며, 총 72가지에 이르는 정밀 점검을 통과한 중고차만을 판매한다.
또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투명한 차량 정비이력, BMW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통해 신차와 전혀 다를 것이 없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독일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는 BMW 중고차의 70% 이상이 BMW 프리미엄 셀렉션 시스템을 통해 거래되고 있는 만큼, BMW 코리아 역시 오는 2011년까지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전국으로 네트워크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1588-7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