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미남배우 강동원이 '좀비가 돼도 여전히 보호해주고 싶은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이웃집 좀비(The Neighbor Zombie)’제작사가 한 포털 사이트에 "좀비가 되어도 보호해주고 싶은 스타는?"이란 독특한 질문으로 11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34%로 1위를 차지한 스타는 최근 '전우치'와 '의형제'에서 수준있는 연기와 명품 비쥬얼을 자랑하는 강동원이 차지했다.
2위는 33%의 지지율을 얻은 차세대 스타 유승호의 차기가 됐다. 그는 얼마 전 '선덕여왕'에서 김춘추역을 맡아 높은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주인공으로 반항아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3위는 21%의 지지율을 얻은 MC계의 1인자 유재석, 4위는 12%를 얻은 비담 김남길이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