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커플을 선언한 영화배우 윤진서(사진)와 LG 트윈스 이택근의 아찔한 속옷 차림 사진이 화제다.
스포츠조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윤진서와 이택근은 속옷 차림 사진을 촬영, 화보인지 실제 사진인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들은 사진속에서 무심한 표정과 상반되는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너무도 자연스러운 모습에 화보인지, 실생활속에서 찍은 사진인지 헷갈릴 정도.
한편 윤진서와 이택근 커플은 지난 해 윤진서가 진행하던 케이블 채널을 통해 인연을 맺어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 커플은 미니홈피에 키스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이택근의 경기가 있는날 윤진서가 야구장을 찾는 등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