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드윈
가수 뿐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는 이승기와 명품몸매로 차세대 스타 반열에 오른 고은아가 의류 모델로 변신했다.
이승기는 의류회사 에드윈(EDWIN)의 이번 2010년 S/S 봄 시즌 광고 촬영을 마쳤다. 에드윈 전속모델 이승기와 고은아는 지난 12일 홍대의 한 카페에서 이국적이고 내추럴한 감성 화보 촬영을 했다.
이들은 다가오는 봄을 겨냥해 상큼 발랄한 촬영을 진행했다.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이승기는 풋풋한 소년의 모습이었고, 고은아는 내추럴하고 캐주얼한 티셔츠와 하의로 봄의 상큼함을 더했다.
또 이승기와 고은아의 화보는 촬영 내내 함께한 강아지 때문에 촬영장 내에 분위기가 더욱 즐거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