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설 선물세트 배송 준비 본격화(종합)

입력 2010-01-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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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업계가 설 명절을 약 3주 앞두면서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배송준비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짧은 명절연휴와 경기회복으로 인해 선물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배송인력 및 차량 확보와 함께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를 '설날 배송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선물세트 배달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대비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 각 점포별로 운영되는 신속배송을 비롯해 분당 물류센터, 외주용역 송 등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설날 선물세트를 배송할 계획이다.

전국 26개 점포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신속배송은 주문 다음날 도착토록 하고, 긴급한 배송이나 고객 불만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긴급 배송차량'을 상주시켜 고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도 선물 배송건수가 지난해보다 최대 30% 이상 늘어난 1만8000여건에 달할 것으로 보고 냉장탑차와 콜밴, 트럭 등 배송차량을 작년보다 20% 이상 증가한 총 4만8000여대 확보했다.

또 물류센터 인력은 15% 가량 많은 1만3000여명을 투입, 실시간 도로 정보를 분석해 최단거리 배송경로를 자동으로 산출해주는 배송시스템도 활용한다.

선물을 받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착예정 시간을 미리 알려주거나 같은 주소지의 경우 하루 1번 한꺼번에 배달되도록 배차를 통합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보안봉투 서비스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해외 거주고객이나 강원, 충청, 제주 등 지방에서도 선물 구입과 배송이 가능하도록 25일부터 인터넷 서비스 'e수퍼마켓'에 설날선물 코너를 신설한다. 서울과 일산, 분당 일부 지역에서는 구매 당일 무료 배송도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은 선물세트 배송 물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다음 주부터 배송 차량 및 인력을 지난해에 비해 20% 이상 늘릴 예정이다.

정육, 수산 등 배송시 신선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선물의 경우 100% 냉장탑차를 이용하고, 겨울 한파로 배송 중 결빙이 될 수 있는 청과세트의 경우 보온 덮개를 활용해 상품의 품질을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속한 배송을 위해 전국 배송 물류거점 지역에서 퀵서비스를 진행, 고가 또' 신선도가 중요한 상품의 경우에는 긴급 배송으로 서비스하며, 배송기사 비상연락 체계를 전산화해 배송 시간에 대한 문의에 응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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