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식-박소현, 커플 예감

입력 2010-01-24 20:20 수정 2010-01-24 2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최고 매력녀로 선정된 박소현(좌)이 첫 출연한 윤동식(우)의 격투 시범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SBS)
이종격투기 선수 윤동식이 '골미다' 멤버 중 최고 매력녀로 박소현을 지목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윤동식과 미녀 멤버들이 만나 격투 기술 및 호신술을 배우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소현과 신봉선이 1:1 이종격투기 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반칙기술을 선보이는 신봉선과 달리 박소현은 차분하게 배운 기술을 사용하며 예상과는 달리 신봉선을 완벽하게 제압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윤동식은 이 경기를 통해 박소현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돼 매력녀로 선택했다.

그는 "박소현 씨가 가장 열심히 했고 기술 가르쳐 줄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을 받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소현은 "윤동식 선수가 너무 멋져서 저절로 집중이 됐다"며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후 이들은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첫 만남을 가진 윤동식과 박소현은 현영·양희승에 이어 또 한 번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71,000
    • -0.17%
    • 이더리움
    • 3,281,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0.27%
    • 리플
    • 717
    • -0.14%
    • 솔라나
    • 194,800
    • +0.36%
    • 에이다
    • 472
    • -1.46%
    • 이오스
    • 641
    • -0.62%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64%
    • 체인링크
    • 15,170
    • -0.85%
    • 샌드박스
    • 344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