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부품주, 실적 개선 이어질 것-하이투자證

입력 2010-01-25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자동차 부품주는 환율 상승과 해외 모멘텀 강화로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면서 한일이화와 세종공업을 추천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에도 현대ㆍ기아차 해외공장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환율도 중국 긴축의 영향으로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주요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에 따라 주요 부품업체들의 CKD 수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최근 중국 긴축의 영향으로 환율도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수익성 둔화에 대한 우려도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현대차 해외공장 판매대수는 지난해 149만대에서 올해 169만대로 1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는 "중국공장 케파 증설과 미국공장 YF쏘나타 현지생산, 체코공장 교차생산 등에 힘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기아차 해외공장 출고대수도 작년 39만대에서 올해 67만대로 70%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는 "미국 조지아공장의 가세가 가장 크고 중국공장 케파 증설 및 신차 투입, 슬로박공장 교차생산과 신차 투입 등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또 올해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국공장 판매대수는 수요 호조와 케파 증설, 신차 투입 등에 힘입어 각각 14%와 36.7% 증가한 65만대와 33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현대차는 올해 30만대 규모의 중국 3공장(초기 20만대) 착공에 들어가 내년 말부터 양산을 개시할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현대차와 기아차를 합쳐 궁극적으로 연간 150만대 판매체제가 구축되는 것이어서 향후 2~3년간 중국이 자동차업종 주가를 결정짓는 최대 모멘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현대ㆍ기아차와 같이 중국 현지에 동반 진출한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최 연구원은 "이들 업체들은 이미 작년부터 중국에서 엄청난 수익을 거둬 들이고 있다"면서 "한일이화의 지난해 1~3분기 지분법이익 239억원 중 중국 3개 공장의 지분법이익이 248억원이었고, 세종공업도 3분기까지 순이익이 293억원으로 08년 연간 순이익(143억원)의 두 배를 넘어섰는데 중국 법인의 실적 개선이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최정연, 이동원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1.1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3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유양석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0]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2.05]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59,000
    • +4.85%
    • 이더리움
    • 3,012,000
    • +7%
    • 비트코인 캐시
    • 810,500
    • +10.65%
    • 리플
    • 2,067
    • +3.14%
    • 솔라나
    • 123,800
    • +7.56%
    • 에이다
    • 398
    • +3.92%
    • 트론
    • 410
    • +0.99%
    • 스텔라루멘
    • 243
    • +5.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40
    • +17.42%
    • 체인링크
    • 12,910
    • +6.26%
    • 샌드박스
    • 129
    • +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