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 코닝사와 태양전지 유리기판 법인 설립

입력 2010-01-25 19:51 수정 2010-01-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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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박막형 태양전지의 핵심재료인 태양전지 기판유리 개발을 위해 합작사를 설립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코밍정밀유리는 지난해 10월 전후해 미국의 코닝사와 태양전지 기판유리 개발을 위한 합작사인 '코삼테크날러지'를 설립했다.

삼성코닝정밀유리 관계자는 "연구개발 법인을 설립한 것은 맞다"면서 "미래에 대한 투자 차원에서 (박막형 태양전지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할 필요성 때문"이라고 설립배경을 설명했다.

코삼테크날러지는 삼성코닝정밀유리와 코닝이 50대 50의 비율로 설립했고, 본사는 미국에 두는 것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코닝정밀유리 삼성과 코닝의 합작회사로 지난 1995년 설립된 TFT-LCD용 기판유리 생산업체로 LCD TV, 모니터, 노트북PC 등의 LCD 디스플레이의 핵심소재를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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