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사진=옥택연닷넷)
▲문근영(사진=아모레퍼시픽)
2PM 택연이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을 향한 일편단심 캐릭터를 맡아 첫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택연은 KBS 2TV 새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제)에 남자 주인공 정우 역으로 캐스팅돼 문근영, 서우, 천정명과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극중 택연은 평소 공연에서 선보였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밝고 건강하면서도 재밌는 캐릭터로 변신을 꾀한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택연이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극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 후속으로 2010년 3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