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최종 목적지는 남극? "NO" 해명

입력 2010-01-26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1박2일 '백두산을가다'편 출연진(강호동, 김C, MC몽,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아래)남극 세종과학기지(사진=KBS 2TV / 아름다운얼음왕국)

'1박2일' 측이 최종 목적지가 남극 여행일 것이라는 일부 추측성 의견들에 대해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관계자측은 25일 "남극이 '1박2일'의 최종 목적지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마치 '남극'이 '1박2일'의 마지막 최종 목적지인 것처럼 여길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남극'은 나영석 PD를 비롯해 '1박2일' 제작진들이 오래 전부터 '로망'이라고 꿈꿔오던 장소로 '1박2일'은 오는 3월 초 남극여행 촬영계획을 세우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이번 남극여행에서는 세종과학기지를 찾아 혹한의 볼모지에서 나라와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순수의 땅' 남극의 신비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작진 측은 "남극 여행에 대한 일부 우려를 알고 있다"며 "준비한대로 착실하게 촬영해 '1박2일'만의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면 이런 우려와 비판을 잘 극복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3: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50,000
    • +2.75%
    • 이더리움
    • 5,015,000
    • +4.59%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3.16%
    • 리플
    • 2,048
    • +6.5%
    • 솔라나
    • 335,000
    • +3.46%
    • 에이다
    • 1,415
    • +5.28%
    • 이오스
    • 1,125
    • +1.72%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681
    • +1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50
    • +6.13%
    • 체인링크
    • 25,300
    • +1.52%
    • 샌드박스
    • 840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