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1630선 붕괴...1628.57(41.63p↓)

입력 2010-01-26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1630선은 물론 120선도 내주면서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6일 오후 2시 12분 현재 전일보다 2.56%(42.78p) 떨어진 1627.42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현물 순매도 및 프로그램 매물 증가에 따른 수급 악화와 중국 일부 은행들의 지급준비율 인상 적용 등 아시아 주요 증시의 동반 하락, 미국 선물 시장의 하락세 등이 악재로 작용해 투자심리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39억원, 2298억원씩 순매도 중이며 개인만 387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3422억원, 677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4099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만 강보합을 기록중이며 그 외 전 업종이 하락중으로, 기계와 운수장비, 전기전자, 건설업, 의료정밀, 제조업이 3~4% 낙폭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낙폭을 키워 하이닉스가 8% 중반 급락중이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LG화학이 4~5%대 낙폭을, 삼성전자와 POSCO, LG전자, 현대중공업, LGL디스플레이가 2~3% 떨어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어도어, 뉴진스 '계약 해지' 기자회견에 반박…"전속계약 여전히 유효"
  • '돌싱글즈6' 최종 세커플 탄생, '이별 커플' 창현과 지안…결별 이유는?
  • 정우성-문가비, '혼외자 스캔들' 며칠째 떠들썩…BBC도 주목한 韓 연예계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10: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06,000
    • -0.51%
    • 이더리움
    • 4,959,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3.01%
    • 리플
    • 2,129
    • +4.36%
    • 솔라나
    • 330,000
    • -2.63%
    • 에이다
    • 1,446
    • +1.62%
    • 이오스
    • 1,123
    • -2.09%
    • 트론
    • 281
    • +0%
    • 스텔라루멘
    • 681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3.07%
    • 체인링크
    • 24,780
    • -3.54%
    • 샌드박스
    • 932
    • +9.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