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하오란(浩然)리사이클링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0.68대 1을 기록했다.
26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차이나하오란 공모 첫날인 이날 배정 물량 200만주 가운데 136만7120주의 청약이 이뤄졌으며, 증거금은 32억여원이 들어왔다.
차이나하오란은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장쑤(江蘇)성 지역에 원료용지 전문업체 '장인신하오폐지'와 재생펄프ㆍ코팅백판지 전문업체 '장인신하오제지'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상장 예정일은 2월5일이고, 주당 공모가는 4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