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화이트 루센트가 서울과 경기 지역 2030 직장인 372명을 대상으로 지난 25, 26일 이틀간 겨울철 피부관리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예계 대표 미백 피부'를 묻는 질문에서 최지우와 조인성이 각각 36%(134명), 32%(119명)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지우는 데뷔 이래 자기 관리로 20대 못지않은 투명하면서도 생기 있는 피부를 소유해 여성들의 선망이 되어 왔다.
현재 군복무에 전념 중인 조인성은 얼굴에 잡티 없고 탄력 있는 피부를 지닌 미남 스타로 군림해와 높은 득표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맑고 깨끗한 피부 본연의 빛을 지닌 연예인' 2위에는 남녀 각각 유승호(22%, 82명)와 이나영(23%, 86명)이 뽑혔고, 고수(21%, 78명)와 이민정(20%, 74명)이 3위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