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글과컴퓨터(이하 한텀)가 현 대표이사의 횡령설에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한컴은 가격제한폭인 14.93% 급락한 45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개장전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글과컴퓨터에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ㆍ배임 혐의 관련 보도의 사실 여부와 구체적 내용에 대해 이날오후까지 조회공시토록 요구했다.
앞서 전날 오후 한 언론이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임진섭)가 한글과컴퓨터 대표 김모씨가 거액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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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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