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팅크웨어, 인팩..차량용 블랙박스 수혜주 '강세'

입력 2010-01-28 09:40 수정 2010-01-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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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와 인팩이 블랙박스 보급 정책으로 인한 수혜종목이라는 증권사 보고서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인팩은 장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며 28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날보다 305원(14.81%) 오른 2365원을 기록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같은 시간, 팅크웨어는 전날보다 700원(5.76%) 오른 1만28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장중한때 1만32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2010년 이후 향후 2013년까지 사업용차량에 대해 디지털운행기록계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도록 공표했다"면서 "차량용 블랙박스 채택은 교통사고 예방과 보험 사후처리 방안으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은 2010년부터 모든 차량을 대상, 미국은 2011년부터 4.5톤 이하 모든 차량 대상으로 하는 등 각국 정부가 각 교통사고 예방 및 사후처리 방안으로 블랙박스 의무장착에 대한 법률을 제정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에 박 연구원은 "기존 내비게이션 시장 유통망을 토대로 시장진출을 모색중인 '팅크웨어'와 사업용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 이미 진출한 '인팩'을 주목하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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