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는 28일 아이디어패드 S10-3t 태블릿 넷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8월에 국내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넷북인 아이디어패드 S10-2의 후속모델이다.

아이디어패드 S10-3t은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아톰 N450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최대 10시간(8셀 배터리 기준)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다른 노트북과 쉽고 간편하게 파일을 동기화할 수 있는 다이렉트셰어(DirectShare) 기능과, 하드디스크의 손상을 방지하는 에어백과 같은 APS(Active Protection System)의 추가로,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2월 초부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공식 가격은 799,000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