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약혼녀와 혼인신고 먼저 올려

입력 2010-01-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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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야구선수 이범호(28소프트뱅크)가 부인 김윤미 씨와 결혼식전 혼인신고를 했다.

28일 일본 '스포츠닛폰'에 보도에 따르면 이범호가 "혼인신고는 약혼녀가 할 것"이라며 일본출국에 앞서 결혼사실을 알렸다.

김 씨가 약혼자 신분으로 체류비자를 받기 어렵기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기도 전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그는 밝혔다. 결혼을 하면 일본에서 제한 없이 장기 체류가 가능하다.

현재 귀국한 부인 김 씨는 오는 3월 일본으로 건너가 후쿠오카에서 이범호와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며 올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이범호는 작년까지 한화 이글스에서 프로생활을 하다가 지난 11월 일본 프로야구팀 소프트뱅크 호크스과 3년 동안 총액 5억 엔(약 65억 원)에 계약했다. 현재 그는 팀 훈련에 합류해 일본진출 첫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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