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제공
가수 조영남이 전 부인 윤여정과의 이혼하게 된 정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SBS '절친노트'의 '찬란한 식탁' 녹화에서 조영남은 윤여정에 대한 첫인상과 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조영남은 이날 녹화에서 윤여정의 첫 인상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윤여정도 첫눈에 반할 인상은 아니지 않느냐"며 윤여정이 방송에 나와 했던 발언에 맞불을 놨다.
앞서 윤여정은 지난 해 12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조영남이 첫눈에 반할만한 얼굴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윤여정에 대한 첫인상과 함께 결혼하게 된 계기, 이혼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조영남은 '이혼 후 한 번도 만난 적 없으세요?'라는 MC의 질문에 "한 번 만난 적 있다"고 답했다. 조영남이 밝힌 자세한 이야기는 29일 오후 9시 55분 SBS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