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쳐
세계 최고의 모델 지젤번천을 연상케 하는 여중생이 방송에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 얼굴, 몸매에 이어 돈까지 되는 미녀들이 출연해 '억대 미녀 대회'를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15초에 100억을 번다는 '여중생 지젤번천' 박서진은 여중생이라고는 믿기 힘든 성숙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MC 강호동이 "정말 여중생이세요?"라는 질문에 박서진은 "1994년 생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이다"고 자신이 여중생임을 재차 확인시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박서진은 "오디션 때 15초간 춤을 췄는데, 사장님께서 넌 100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했다"고 자신의 닉네임을 얻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여중생 지젤번천 박서진은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와 댄스배틀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