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3년 전 두번째 협의 이혼 뒤늦게 공개

입력 2010-02-01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뉴시스

현재 토크쇼에서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백지연(46) 전 아나운서가 두 번째 결혼도 파경을 맞았다.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법정 대리인 측은 1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백지연씨는 남편 송모(59)씨와 지난 2007년 5월 이혼에 합의해 6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했으며 2009년 초 미국에서 모든 법적절차를 마무리했다"고 협의이혼 사실을 전했다.

이미 한차례 이혼한 바 있는 백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12월24일 국제금융인이자 경제전문가인 송씨와 두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2007년 이혼에 합의했다.

보도자료 내용에는 백지연의 이혼사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아 그의 팬 및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백지연은 케이블채널 tvN에서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를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514,000
    • +3%
    • 이더리움
    • 3,180,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452,200
    • +2.91%
    • 리플
    • 725
    • +0.83%
    • 솔라나
    • 181,700
    • +2.37%
    • 에이다
    • 483
    • +6.39%
    • 이오스
    • 669
    • +3.08%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500
    • -0.97%
    • 체인링크
    • 14,320
    • +1.78%
    • 샌드박스
    • 349
    • +4.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