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콘 "전기차, 中 진출 초읽기...900만 달러 규모 구매의향서 체결"

입력 2010-02-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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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모터스 전기자동차의 중국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에이디모터스는 'R&F 프로퍼티스'社 및 세계적 호텔 브랜드인 '인터콘티넨탈 후웨이조우 리조트'로부터 총 900만 달러 규모 저속전기자동차(NEV: Neighborhood Electric Vehicle) 의 구매의향서를 지난달 25일과 27일에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의향서에 따르면 에이디모터스는 자체개발, 생산중인 저속전기자동차 '오로라' 총 700대 규모를 향후 'R&F프로퍼티스'社 소유의 '후웨이조우리조트'와 '인터콘티넨탈 후웨이조우 리조트'에 각각 공급하게 된다.

후웨이조우리조트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부동산 개발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R&F 프로퍼티스'社가 개발중인 여의도 면적의 1.2배에 달하는 10㎢의 초대형 복합리조트로 골프장ㆍ온천ㆍ타운하우스ㆍ인터콘티넨탈 호텔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에이디모터스의 유영선 대표이사는 "이번 구매의향서 체결을 통해 현재 국내에서 시험 주행중인 '오로라'의 첫 해외수출의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양측간의 세부조건에 대한 협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상반기내에는 본 판매계약과 초도물량 공급을 마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향후에도 'R&F 프로퍼티스'社가 타 지역에서 개발중인 대형 리조트 등 에의 공급 등 중국시장에 대한 적극적 판로개척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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