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다이렉트, '다이렉트퍼스트당뇨보험' 판매

입력 2010-02-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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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다이렉트가 당뇨 환자들을 위한 '다이렉트퍼스트당뇨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당뇨 환자에게 가장 발생하기 쉬운 합병증인 뇌졸중, 말기신부전증, 질병실명, 족부절단 등의 질병에 대해 각 100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집중 보장해 준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암 발병률 및 사망률이 일반인의 2배 가까이 되는데도 모든 암보험에 가입이 안 된다는 점을 감안해 암 진단비 특약을 통해 상피내암, 갑상샘암 등 초기암은 물론 위암, 간암 등 모든 암에 대해 100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20~55세의 합병증이 없는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80세까지 보장되는 건강보험으로, 이미 받은 정기 건강 검진 자료를 전화(1566-2156)나 팩스로 송부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전기납, 80세 만기 기준으로 상해사망 후유장해 외에 중대한 뇌졸중, 말기신부전증, 실명, 족부절단 진단비를 보장받고 암 진단비 특약을 포함할 경우 2만8950원을 납입하면 된다.

AXA다이렉트 관계자는 "당뇨병은 병의 특성상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당뇨 환자들은 의료 및 보험 혜택에서 소외되어 왔다"며 "AXA다이렉트는 향후에도 다양한 보험 상품의 출시를 통해,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계층에 대한 보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약 350만명으로 알려진 국내 당뇨 환자의 수는 해마다 큰 폭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년 후에는 OECD국가중 최고 수준인 55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당뇨환자는 뇌졸증 발생 위험이 일반인의 5배에 달하며 전체 환자의70% 이상이 신부전증을 동반하고 있지만 의료 혜택과 관리에서 소외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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