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은 90세까지 건강 보장이 가능한 '(무)큰 힘되는 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과 특약 대부분이 90세까지 보장 가능해 평균수명 증가에 따른 노후 건강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계약을 간결하게 구성한 대신 각종 질병, 재해, 암 등 다양한 특약을 개인별로 맞춤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만기시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에 대해 100% 환급(만기환급형일 경우)이 가능하다.
주계약 1000만 기준시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2000만원(각 최초 1회)이 보장되며, 일반적으로 특약가입으로 보장이 가능한 비뇨기계 질환, 부인과 질환 등 성별 주요질환 수술비와 입원비가 각 100만원(수술 1회당), 3만원(3일초과 1일당, 1회 입원당 120일 한도) 지급된다.
15~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는 90세 만기 20년납 만기환급형일 경우 30세 남자는 2만1600원, 여자는 1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