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수상한 삼형제'서 웨딩마치 울려

입력 2010-02-02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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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오지은이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이준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30일 방송된 31회분에서 그동안 이별과 재회를 반복해 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던 두 사람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법원에 증인으로 출두한 이상(이준혁 분)이 결혼식에 늦어 끝까지 아슬아슬했던 이들의 결혼식 장면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오지은(주어영 분)의 우아한 자태가 인상적이었다.

리본 모양의 귀여운 면사포와 몸매를 드러내는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는 순수하면서도 매력적인 그녀의 모습을 살려냈다. 오지은은 난생 처음 입는 웨딩드레스를 청초한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완벽히 소화,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 장면은 아슬아슬하고도 사랑스러워 시청자들의 호응과 공감을 함께 얻었다. 또 오지은은 대본에도 없던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는 소식에 잠시 걱정하는 듯 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다운 자신감으로 이를 소화해내며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제 막 시작한 이들의 신혼 생활이 어떤 재미를 더하며 드라마 스토리를 전개에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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