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위원장 中企 지원 현장 방문

입력 2010-02-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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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일 중소기업 금융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을 방문했다.

진 위원장은 현장방문에서 "지난해 1월 취임 직후 찾아갔던 중소기업 현장을 1년 만에 다시 방문해 그동안의 금융지원정책의 실제적 효과를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은행 반월공단 지점에서 만기연장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금호산업 협력업체인 도스템을 현장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패스트트랙 프로그램 등 금융위기 대응조치에 힘입어 경영난을 극복한 한창시스템의 사례가 소개됐다.

한창시스템은 2007년까지 2년 연속 적자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자금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지난해 1월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으로 10억원을 긴급지원받았다.

한편 금융위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을 통해 1~2월 중 총 4조7000억원의 설 특별자금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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