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소녀시대가 '오(Oh)'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그룹 버즈에서 솔로로 돌아온 민경훈이 온라인 예약 판매에서 1위를 차지해 정면 대결이 예상된다.
오는 4일 발매되는 민경훈의 첫 미니 앨범 ‘재회’는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의 예약판매 음반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기대를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아프니까 사랑이죠'는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버즈시절 민경훈을 떠올리게 만든다는 평이다.
민경훈의 첫 미니 앨범은 오는 4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정식 판매되며, 남성 보컬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