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가주대 인천 송도에 들어선다

입력 2010-02-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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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입주 최종협약 체결

지식경제부와 인천시는 지난 2일 미국 LA에 소재한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입주를 확정짓는 최종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남가주대는 미국대학 전체순위 27위, 공대 21위에 랭크된 명문대학으로 특히 공대분야(3D애니메이션·건축·환경·컴퓨터·생명공학 등)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가주대는 오는 2012년 공대분야를 중심으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 2000여명 규모의 'USC 송도캠퍼스' 설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 입주를 확정한 대학은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뉴욕주립대, 델라웨어대, 조지메이슨대, 남가주대 등 총 5개 대학으로 늘었다.

지경부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중 1~2개의 대학과 추가로 최종 설립협약을 체결해 2012년까지 총 10여개 대학(1만2000여명 규모)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및 뉴욕주립대가 올해 9월 개교를 목표로 준비작업을 원활하게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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