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태양광 효과에 테스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테스는 3일 오후 2시 37분 현재 전일대비 4.88%, 700원 오른 1만510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2010'에서 업계 최고의 기술을 적용한 태양광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솔로몬투자증권은 이종민 연구원은 "테스가 올해 태양전지용 플라즈마화학증착장비(PECVD) 장비 및 턴키 사업을 개발로 관련 실적이 본격화 될 전망이고 중국 박막형 태양전지 업체의 양산용 장비 수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국내 삼성전자와 LG전자 및 효성 등 대기업의 태양전지 관련 투자 확대로 국내외시장에서 태양전지용 PECVD 신규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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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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