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도미니크, 리에 옹호(?) 논란

입력 2010-02-04 0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도미니크 노엘이 며칠 전 무리를 빚은 아키바 리에를 옹호하는 글로 누리꾼들에게 질타를 받고있다.

도미니크는 지난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본인 아키바 리에의 독도파문 관련 옹호성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그녀는 "Racism is NEVER okay...Never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인종 차별이 괜찮을 때 없다. 아무리 화내도, 절대 용서해줄 수 없다. 한번 인종차별하면, 나중에 당할 것이다)"고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도미니크가 KBS 2TV 예능프로 '미녀들의 수다 2'(미수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리에를 염두에 두고 글을 썼다고 단정 짓고 있다.

이에 격분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독도문제가 인종차별과 연관지을 수 있느냐", "아키바 리에가 일본인이라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인종차별이 아니라 영유권에 관한 문제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도미니크가 리에를 염두에 두고 글을 작성했다는 뚜렷한 증거는 없다.

일부 네티즌들은 "도미니크의 글 어디에도 독도, 아키바 리에에 관한 문장이 없다", "섣불리 단정지으면 안된다", "독도관련 문제가 민감하지만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반응도 보였다.

도미니크는 3일 "인종차별은 한국에서도 있으면 안되고 캐나다에서도 있으면 안된다. 어디든 안 된다. 그 말을 하려고 했던 것이다"고 해명하는 글을 올렸지만 논란이 커지자 그녀는 미니홈피에 올린 모든 글을 삭제했다.

한편 일본인 아키바 리에는 최근 국내 한 시사주간지와 인터뷰를 통해 "독도가 어느 나라 소유인지 단정하진 못하겠다"며 "(독도를)먼저 찾은 건 한국인인데 이름을 지은 건 일본인이다"고 발언해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89,000
    • -1.06%
    • 이더리움
    • 3,141,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789,000
    • -0.06%
    • 리플
    • 2,142
    • +0.05%
    • 솔라나
    • 129,400
    • -0.31%
    • 에이다
    • 400
    • -0.99%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
    • +0.62%
    • 체인링크
    • 13,160
    • +0.08%
    • 샌드박스
    • 129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