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오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다니엘 헤니와 함께 CF호흡을 맞춘다.
소녀시대의 유리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에 다니엘 헤니의 연인으로 발탁됐다.
유리와 다니엘 헤니는 자외선 차단제 CF 촬영을 마친 상태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또 유리뿐 아니라 같은 멤버인 티파니, 수영도 함께 촬영을 했다. 유리와 수영, 티파니 세 명이 함께 촬영한 광고는 3월 말에 별도로 공개될 예정이다.
로레알코리아의 리차드 생베르 사장은 "소녀시대 유리와 수영, 티파니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와 밝고 건강한 이미지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리와 수영, 티파니는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새로운 모델로서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오!'로 음원 차트를 휩쓴 데 이어 앨범 판매 순위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