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탤런트 정선경이 둘째를 임신하는 희소식을 전했다.
정선경 소속사 관계자는 3일 한 매체를 통해 "정선경이 현재 임신 12주째다. 출산 때까지는 태교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첫째 때는 안 했던 입덧을 해서 힘들어 하는 것 같더라"며 "하지만 워낙 둘째를 갖고 싶어 했기 때문에 너무 좋아한다. 둘째를 낳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정선경의 예정일은 오는 8월, 남편이 있는 일본 오사카에서 출산을 한 후 산후조리를 한 뒤 국내로 돌아와 자신의 본업인 연기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정선경은 지난 2007년 1윌 동갑내기 재일교포 사업가와 결혼했고, 2008년 4월 첫째 딸을 출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