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지진참사를 겪고 있는 아이티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성금과 회사 기부금으로 마련된 319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건설공제조합 모든 임직원들이 빠짐없이 동참해 성금을 모금했으며, 여기에 회사측에서도 성금을 일부 보태 마련하게 됐다.
한편 건설공제조합은 매월 CG사랑나누리봉사활동을 통해 하남시 소망의집, 용인시 성가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여러 사회복지기관과 불우이웃돕기운동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