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공유와 김재원 팬티 훔쳤다"

입력 2010-02-05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 캡쳐

노유민이 군 시절 공유와 김재원의 속옷을 훔쳐 입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노유민은 연예사병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을때 공유와 김재원이 팬티를 훔쳐입은 사연을 공개하며 진짜 그들이 입었던 속옷을 가져와 출연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노유민은 "처음 보급 받은 팬티가 6장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하나 둘 사라지기 어쩔 수 없이 시작해 나도 훔치기 시작했다"고 입을 열었다.

고정 게스트 박미선이 "공유와 김재원 속옷 말고 또 누구 속옷을 입었봤냐"는 질문에 노유민은"양동근, 싸이형 것도 입어봤는데 각각 느낌이 다르다"며 "싸이 형 속옷은 커서 편했다 "라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NRG 원년멤버인 노유민, 천명훈, 이성진과 이수근, 김종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델ㆍHP, 실적 전망 부진에 12% 안팎 하락…어반아웃피터스 18%대 급등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17,000
    • +3.5%
    • 이더리움
    • 5,105,000
    • +9.62%
    • 비트코인 캐시
    • 724,500
    • +5.23%
    • 리플
    • 2,046
    • +4.33%
    • 솔라나
    • 336,700
    • +4.21%
    • 에이다
    • 1,411
    • +4.91%
    • 이오스
    • 1,160
    • +4.13%
    • 트론
    • 280
    • +2.94%
    • 스텔라루멘
    • 669
    • +8.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4.89%
    • 체인링크
    • 26,080
    • +7.72%
    • 샌드박스
    • 863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