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오드리 햅번으로 불리는 캐리 멀리건이 영화 더 그레이티스트에서 파격 정사신을 연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출신의 여배우 캐리 멀리건은 지난 2005년 영화 '오만과 편견'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퍼블릭 에너미', '브라더스', '언 애듀케이션',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얻으며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 하고 있다.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에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샤아아 라보프'의 상대역으로 열연, 급기야 연인으로까지 발전했다.
이번 더 그레이티스트 영화는 피어스 브로스넌과 수잔 서랜든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아들을 잃은 가족이 관계를 회복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화에서 캐리 멀리건은 상대 배우인 애런 존슨과 정사신을 펼치며 가슴을 노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