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과 마릴린먼로가 평핸이론에 걸맞은 삶을 살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평행이론'은 서로 다른 시대를 사는 두 사람의 운명이 같은 패턴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이론으로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평행이론'에 맞춰 평행이론 인물들 사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평행이론' 공식 카페에 최진실과 마를린 먼로가 평행이론에 걸맞은 삶을 살았다는 주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최진실과 마를린 먼로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딛고 배우로 성공했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였다', '야구선수와 결혼 후 이혼했다', '이혼 사유가 폭행이었다',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등의 공통점을 갖는다.
이 카페에는 최진실-마를린 먼로 외에도 링컨-케네디, 제임스 딘-리버 피닉스, 나폴레옹-히틀러 등의 평행이론 사례가 연이어 올라오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