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 출연한 2am(사진=KBS 2TV )
남성그룹 2AM 멤버 창민이 뮤직뱅크에서 공연 중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5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이하 뮤뱅)에 출연한 2AM은 신곡 '죽어도 못보내'를 열창했다. 공연 중 창민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것.
방송이 끝난 후 팬들은 "원더걸스 선미와 2PM 재범의 일때문에 속상해서 그런가보다", "슬픈 노래를 부를 때 감정을 이입하다보면 눈물이 흐를때가 있다", "노래 가사에 맞게 눈물 연기를 한 걸지도 모른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2AM은 이날 '뮤직뱅크'에서 고 김현식 20주년 추모 공연으로 '내 사랑 내 곁에'를 열창했다.